Login
이달의 건강소식
제목 한여름 더위보다 무서운 냉방병 이겨내기!
작성자 보건실 등록일 2017-08-08 오후 2:55:05 조회수 7
첨부파일 냉방병.jpg
추천 1 비추천 0

한여름 더위보다 무서운
냉방병 이겨내기
 
 

* 냉방병도 병일까?

여름철 에어컨 등에 과도하게 노출돼 만성 피로와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냉방병이라 부릅니다. 심하면 재채기, 콧물, 호흡곤란까지 생기는데요.

 

사실 냉방병은 의학교과서에 나오는 정식 병명은 아닙니다. 특별한 피검사나 방사선 검사 등으로 진단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혹시 다른 원인에 의학 증세가 아닌지 감별하는 검사와 증세에 맞춘 임시 약물 치료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냉방병, 왜 생기는 걸까?

냉방병의 원인은 더위에 대한 인체의 순응반응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항온동물인 사람은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저절로 체온을 일정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더위를 이기도록 세팅된 것인데요. 여기에 장시간의 냉방은 예상치 못한 복병으로 자율신경계에 혼란을 일으킵니다.

 

환기 문제도 냉방병의 원인입니다. 냉방을 유지하기 위해 창문을 오랫동안 닫아두면 실내 공기의 오염도가 증가합니다. 이는 냉방병 증세가 일어날 가능성을 높입니다.

 

*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가능하면 냉방온도를 25~26도 정도로 유지하거나 외부와의 기온 차이를 5~8도 정도 이내로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실내온도를 낮추기보다는 제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를 60% 이하로 유지하면 방의 온도를 많이 낮추지 않아도 쾌적해집니다.

 

또한 오래된 냉방기는 곰팡이 등이 서식하는 온상입니다. 본격적으로 냉방기를 가동하기 전에 가스 주입뿐 아니라 배관 청소 등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냉방병에 좋은 음식

1) 모과차 : 뜨끈한 열기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호흡기를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2) 홍삼 : 폴리페놀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3) 고추 :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4) : 소화효소가 풍부한 데다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냉방병 증상 중 하나인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

 

 

- 출처 : 건강소식 2017 8호 (vol. 465)

글번호입력
댓글 달기
이름   비밀번호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