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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관우, 권오선 교수 연구팀, 질병 진단이 가능한 종이칩 개발
작성자 자연과학부 등록일 2017-04-21 오전 10:34:09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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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우, 권오선 교수 연구팀, 질병 진단이 가능한 종이칩 개발

- 가정용 프린터와 휴대폰으로 당뇨·신장질환 등 진단 가능 -




  신관우 교수                              권오선 연구교수

 

본교 화학과 신관우 교수와 권오선 연구교수 연구팀이 집에서 쓰는 잉크젯 프린터와 스마트폰에 연결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종이 기반의 전자칩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테크놀로지'(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 3 16일 자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종이 전자 진단칩은 기존의 실리콘과 같은 전자칩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종이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전기신호를 제어하고 의학적 진단 및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칩을 말한다.

신관우 교수 연구팀은 전기가 통하는전도성 잉크를 이용해 혈액 등 미량의 물방울을 일반 인쇄용지 위에서 전기로 구동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해 물방울의 이동시간과 이동방향, 반응시간 등을 제어한 종이 칩을 만들었다.

전도성 잉크가 배선된 종이 칩 표면 위에 전기장이 흐르면 진단에 필요한 시약이 섞이거나 반응하는 시간을 사전에 입력된 프로그램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에 종이 진단칩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당뇨, 신장 이상, 뇌 질환 등의 질병을 진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관우 교수는고가의 장비 없이 종이, 재생지를 이용해 가정용 프린터로 수 천개의 칩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면서앞으로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바이러스·박테리아 검출을 위한 현장 진단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 등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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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에 그린 간단한 패턴과 이를 전기화학적으로 분석하는 센서를 모듈화한 종이 진단 칩(왼쪽). 혈액으로부터 혈당과 뇌전달 물질, 그리고 신장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요산의 수치 진단이 가능한 종이칩의 확대 사진(가운데)과 이를 구동하는 휴대폰과 무선제어장비를 결합시킨 실제 장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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