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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행복학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사업단은 2014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3년동안 <한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의 행복학' : 전인적 '영성치유'를 통한 학제적 모델제시> 아젠다를 수행하게 된다. 이 시기는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의 제1단계의 사업에 해당되며, 치유의 행복학의 이론적 정립을 이루게 되는 토대연구가 진행된다.  한국사회의 삶의 질향상을 위한 행복학을 정립하여 몸, 마음, 영성(Spirituality)이 치유될 수 있는 한국적 행복관을 제시하면서 우리 사회에 적합한 한국적 행복학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제 1단계의 연구목표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대학중점연구사업단의 주요한 연구주제인 치유의 행복학은 타인과 비교하는 강박적 박탈감으로 가득 찬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슬픔과 고통을 무조건 제거하는 행복이 아니며, ‘긍정 심리학에서처럼 긍정성의 강조가 어떻게 삶의 부정성을 활성화하는지를 증명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행복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불안과 실패를 포용하고, 미움과 화를 다스리고, 슬픔과 아픔의 고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찾는다. , 현실의 삶은 아프지만 행복한 삶 또한 가능하다는 행복의 역설로서의 치유의 행복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존의 심리학에서 추구하는 다른 차원의 치유, 전인적 영성치유을 목표로 한다.

이때 전인적 영성치유는 사적 행복을 탈피하여 공적 행복, 즉 자존을 넘어 공공적 관심, 시민적 참여와 덕성을 요구하는 공존단계의 행복으로 나아가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행복을 지향함과 동시에 마음의 상처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밝히는 데 주력한다. 또한 개인의 자유를 보존하면서도 시민으로서의 공공적 관심이 사적 행복과 함께 동시에 배양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치유의 행복학은 개인주의를 넘어서서 사람들로 하여금 함께 하는 행복이 장기적으로는 나 자신의 행복과 연관된다는 점에서 한국사회의 전체적인 치유를 위해 무엇보다도 필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영성 치유는 인격의 성숙과 의식의 확장을 지향하며, 정서적 체험을불러일으키는데 관심을 두며, 인간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현재 다른 인문연구단에서 연구하고 있는 인문 치료’, ‘마음 치유혹은 철학분야의 새로운 실천영역인 철학상담도 포섭하는 상위의 심화된 형태의 치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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