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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논집소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는 198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철학연구소로써, 서강대학교의 교육정신인 가톨릭 사상을 기초로 동·서양의 유구한 철학 전통의 논의를 단지 해당 철학의 맥락에서 뿐만 아니라 맥락 간의 비교를 통해 개별 철학의 이해를 도모하고 철학사 전반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철학 전문 학술지인 철학논집을 발간하고 있다. 철학논집은 여타 다른 학술지와는 다른 여러 가지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철학논집은 본교의 교육정신이 될 뿐만 아니라 현대철학의 근거가 되는 근대철학의 배경으로서의 중세철학을 종교적인 맥락보다는 철학적인 맥락에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단순히 내적 논리를 다루기보다는 역사적인 형성과정을 통해 철학사적 맥락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비판받는 철학의 현대적 경향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은 특정한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편견 없이 다루고 있어, 철학사적으로 보다 깊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점에서 본 철학논집은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잠재적 독자층의 폭이 매우 넓다는 장점을 갖는다. 물론 학술지 분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제를 너무 넓은 범위로 설정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매 분기 학회지를 발간하여 많은 양질의 논문을 싣는 것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실제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는 본 철학논집2009년 연3, 2010년 연4회 발간하였다. 이처럼 본 철학논집은 아직 국내에서 많은 연구가 행해지지 않은 분야를 연구하는 유명 연구자 및 소장 연구자들의 열성적인 논의의 장이 되어왔으며, 날로 그 깊이가 더해지고 있는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간의 대화의 장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편집위원의 구성을 국내 소속 학자로만 구성하지 않았다는 점 역시 본 철학논집이 지니는 독특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교의 김한라, 토론토 대학교의 이병욱 교수 등을 편집위원으로 영입하여, 한국 철학계의 논의가 급변하는 세계 철학계의 다양한 논의에 뒤쳐지지 않고 수용되도록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철학계의 논의가 세계 철학계의 논의에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점에서 본 철학논집은 역시 여타 학술지와 마찬가지로, 또는 여타 학술지 이상으로 세계화 시대의 철학적 논의 구도에 발맞추고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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